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웰크론그룹, 현치웅 전 삼천리 ES 사장 영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웰크론그룹은 신성장동력인 에너지, 환경, 수처리사업 확대를 위해 현치웅 전 삼천리ES 사장과 이범용 전 에너지솔루션즈 사장을 각각 그룹 부회장, 웰크론한텍 에너지사업본부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현치웅 부회장은 에너지와 환경플랜트 분야 전문가다. 중앙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천리그룹에서 도시가스사업본부장, 삼천리집단에너지 총괄부사장을 거쳐, 삼천리ES 사장을 역임했다. 이범용 부사장은 에너지절약 엔지니어링 기업인 에너지솔루션즈 창업자다.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협회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 에스코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웰크론그룹은 “현치웅 부회장과 이범용 부사장 영입을 계기로, 그룹의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에너지 발전 환경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호 전기전력 전문기자 snoop@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