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이하 특수본) 22일 오후 1시10분부터 박 전 대통령을 약 4시간 25분간 조사한 후 저녁 식사를 위해 잠시 조사를 중단했다.
박 전 대통령은 경호실 측이 준비한 죽을 먹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사는 식사 후 계속된다.
검찰은 이날 오전 9시 35분부터 12시5분까지 약 2시간 30분, 오후 1시10분부터 5시35분까지 약 4시간25분여 조사하는 등 이날 낮동안 6시간 55(휴식 시간 일부 포함)분여 조사했다.
박 전 대통령은 저녁 식사 후 심야까지 조사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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