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8 (화)

6년차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마스터’ 후속작 나온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게임빌이 신작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마스터2’를 내년 출시할 계획이다. 게임엔진으론 언리얼엔진4가 사용됐다. 사진은 ‘피싱마스터’ 대표 이미지 /게임빌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게임빌이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마스터’의 후속작을 개발 중이다.

21일 게임빌에 따르면 후속작 ‘피싱마스터2’(가제)는 최신 게임엔진인 언리얼엔진4를 활용해 사실적인 자연환경을 강조하는 등 시각적인 효과를 전작보다 높였다.

줄을 풀고 당기는 텐션에 따른 진동 효과에다 기울기(틸트) 기능을 활용한 찌 조작법 등도 새롭게 개선된다.

‘피싱마스터2’의 출시일은 내년으로 예정됐다. 원빌드(세계시장에 동일한 버전을 제공하는 방식) 전략을 추진하는 만큼 글로벌 동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6년차 장수 게임인 전작은 현재 글로벌 누적 3000만 다운로드에 육박하고 있다. 대만·싱가포르·핀란드 등 동남아와 유럽시장에서 관심을 얻고 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