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지큐랩’, 소비자 맞춤형 신제품 3종 출시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프로바이오틱스 ‘지큐랩’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 제품은 ‘지큐랩 비피도 플러스’, ‘지큐랩 베베’, ‘지큐랩 키즈 츄어블정’으로, 소비자 필요와 편의를 고려해 개발됐다.

지큐랩 비피도 플러스는 장에 주로 분포하는 비피더스균(비피도박테리움)을 중심으로 구성된 100억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지큐랩 베베와 지큐랩 키즈 츄어블정은 유아와 어린이를 위해 설계된 제품으로, 10억 프로바이오틱스와 아연을 중심으로 초유분말과 DHA 등이 추가됐다.

지큐렙 베베는 유아에게 먹이기 편하도록 스틱형 포장에 딸기 맛의 분말 형태로 개발됐고, 츄어블정은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가 활용됐다.

일동제약은 “이번 라인업 추가를 통해 지큐랩 소비계층을 다양화하고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며 “소비자 편의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브랜드를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정수 leejs@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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