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가 부순 순찰차 뒷유리(사진=전남지방경찰청 제공) |
보성경찰서는 출동한 순찰차를 부수고 경찰을 다치게 한 혐의로 김 모(57)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김 씨는 20일 밤 11시쯤 보성군 율어면 자신의 집에 출동한 순찰차에 돌을 던져 뒷유리를 부수고, 경찰에게도 돌을 던져 다치게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음악을 크게 틀었다가 주민들의 민원을 접수하고 출동한 경찰들에게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김 씨가 술에 취해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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