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3 (목)

에이핑크 윤보미 수원시 영상홍보대사 됐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염태영 경기 수원시장이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Apink)의 멤버 윤보미가 경기 수원시 영상 홍보대사가 됐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윤보미에게 ‘2017 수원시 영상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 수원에서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나온 윤보미는 수원시 바이럴(입소문) 홍보 뮤직비디오 ‘수원하다!’에 출연하는 등 1년간 수원시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한다.

다음달 수원 iTV, 시 공식 유튜브, 네이버 TV, 카카오TV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동시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개그맨 유세윤이 만든 ‘광고백’이 제작을 맡는다. 유세윤이 수원 CM송 작사, 연출 등 제작 전반에 걸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윤보미는 “어릴 때부터 수원에서 자라 학창시절의 모든 추억을 수원과 함께 해왔다”면서 “역사문화도시인 수원이 많은 이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유명식기자 gija@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