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1시39분 현재 쏠리드는 전 거래일 대비 4.10%(100원) 오른 2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한국을 비롯한 미국, 일본 등이 5G 서비스 시기를 앞당기려는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다.
황창규 KT 회장 역시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7(MWC 2017) 현장에서 “지금 전 세계가 4차 산업혁명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결국 5G에 기반한 통신망이 백본으로 깔려야 많은 것들이 현실적으로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며 5G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쏠리드는 중계기 전문업체로서, 기지국 범위 내 안테나 신호를 분산시키는 빌딩·지하철 내 커버리지 강화장치인 분산안테나장치(DAS)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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