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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언니는 살아있다' 재벌 3세 '구세준' 역 조윤우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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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조윤우가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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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우가 SBS 새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구세준'역으로 분한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생사가 갈리는 긴박한 순간에 함께 있던 세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와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상류사회' 등을 연출한 최영훈 PD가 호흡한다.

조윤우가 맡은 '구세준'은 재벌 3세로 가문의 문제아지만 사랑에 있어서는 순애보적인 면모를 지닌 인물. 조윤우는 지난 해 1월 방송된 단막극 '퍽'에서 아이스하키팀의 에이스 '정팔봉'역으로 분해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종영한 '화랑'에서는 여울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조윤우를 비롯해 장서희, 오윤아, 김주현, 다솜, 이지훈 등이 출연하는 '언니는 살아있다'는 현재 방영 중인 '우리 갑순이' 후속작으로, 오는 4월 방송 예정이다.

soyeon0213@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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