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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서청주권 프리미엄 ‘흥덕파크자이’ 635세대 일반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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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700만원 후반 저렴한 분양가

24일 청주 흥덕구 옥산면 견부주택 개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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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주 생활권의 프리미엄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흥덕파크자이가 24일 견본주택을 열고 일반분양 모집에 나선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흥덕파크자이는 18개동에 총 2529세대, 전세대가 66㎡~84㎡의 중소형 규모로 구성된다.

이번 일반분양 공급분은 모두 2529세대 중 조합원분 1900여세대를 제외한 나머지 635세대다.

조합원분 1900여세대는 이미 2015년 모집 단3분만에 분양을 완료한 바 있다.

흥덕파크자이는 청주 도심의 신규 아파트와 비교해 약 25~30%가량 저렴한 평당 700만원대 초반의 저렴한 분양가에 선보인다.

여기에 입주까지 부담이 없도록 중도금 무이자(일부)와 넓은 주거 공간 확보를 위한 발코니 무상확장까지 제공된다.

미호천과 단지 내 공원이 한 눈에 들어온다.

전체 8만평의 넓은 부지를 기반으로 동간거리 250m를 확보하고, 전 세대 남향 위주로 설계해 조망권, 일조권을 모두 잡은 것이 특징이다.

축구장 3배 크기의 단지 내 공원에는 게스트하우스와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교육부 정책으로 최근 신규 아파트단지에 초등학교 신설이 쉽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흥덕파크자이는 단지 내 초등학교 신설이 확정돼 입주와 동시에 개교 예정에 있다.

이 밖에도 차로 5분 거리의 롯데마트, 롯데아울렛, 현대백화점 등 편리한 쇼핑시설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도심의 인프라와 전원주택과 같은 자연친화 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입주는 2019년 상반기 예정으로,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265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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