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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하수도 소중한 수자원'…22일 횡성서 물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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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횡성댐 상류 하천 정화활동 모습(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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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스1) 권혜민 기자 = 원주지방환경청, 원주지방국토관리청, K-water 횡성원주권관리단은 '제25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2일 오전 10시30분 횡성 망향의 동산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물 관리에 관한 정책, 물 환경 개선에 기여한 유공자 7명에 대한 환경부장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표창 수여식, 하천 정화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세계 물의 날(매년 3월22일)'은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1992년 지정됐다.

UN이 정한 올해 세계 물의 날의 주제는 '하수의 재발견, 그리고 지속가능한 발전'이다.

원주환경청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더 안정적이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기관 간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겠다"고 말했다.
hoyan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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