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 정권교체하겠다" |
도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 국민경선인단 규모가 제주 3만여명을 포함해 20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 같은 대단한 참여 열기는 정권을 교체하고 적폐를 청산하고자 하는 국민들의 염원"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예선 대선후보인 이재명·최성·문재인·안희정(기호순) 후보는 국민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유능한 후보들"이라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를 도민들의 손으로 뽑아달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22일 제주를 비롯한 전국 250개 선거구에서 동시 투표를 한다.
이어 호남(25∼27일), 충청(27∼29일), 영남(29∼31일), 수도권·강원·제주(31일∼4월 2일) 순으로 4차례의 ARS·순회투표 등을 통해 1위 후보가 절반 이상의 지지를 얻을 경우 다음 달 3일 후보를 확정한다. 1위 후보가 과반에 미달하면 1∼2위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통해 4월 8일 후보를 결정한다.
b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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