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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목포소식]목포경찰서, 이로초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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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포돌이·포순이와 '하이파이브'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목포경찰서, 이로초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목포경찰서는 21일 이로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박희순 경찰서장, 박선미 목포교육장, 교사, 학생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및 생명존중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목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직원들이 포돌이와 포순이로 변신해 등교하는 학생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교감을 나눴다.

또 학교폭력 예방문구가 새겨진 볼펜과 연필 등 학용품을 나눠주는 등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공감대 형성에 앞장섰다.

◇목포교육지원청 '목포영재교육원' 입학식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선미)은 21일 목포산정초등학교 강당에서 '2017학년도 목포영재교육원' 입학식을 가졌다.

목포영재교육원은 초·중학생 190명과 자연 및 발명, 중등 인문영역 등 11개 과정에 22명의 지도교사가 참여한다.

박선미 교육장은 "입학생들이 저마다의 재능을 찾고 서로 배려하며 꿈을 키워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재능계발 영재교육을 통해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는 목포의 리더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목포영재교육원은 올 부터 전남영재교육 시행계획이 대폭 수정됨에 따라 영역별 특색있는 교육과정의 편성과 운영, 문화체험학습 등 현장체험학습 확대, 진로특강을 비롯한 각종 리더십 향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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