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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1컷 클로징] '국가 지도자가 책임 지는 나라'는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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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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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사회가 요구하는 책임이 다릅니다.

보통사람은 죄 안 짓고 착실히 살면 되지만, 공직자는 헌법이 정한 국민 보호의 책임을 다해야 하고, 국가지도자는 더 나아가 나라를 위한 희생까지도 요구받습니다.

그런데 정작 오늘(20일) 우리가 발견한 희생은 심장병을 앓던 60대 아파트 경비원이 화재 현장에서 보인 살신성인이었습니다.

그분의 고귀한 희생에 고개를 숙이면서도 언제 우리는 각자 역할에 맡게 책임을 지는 나라가 될까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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