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 11분 현재 파버나인은 전거래일보다 340원(5.70%) 상승한 6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국투자증권 한상웅 연구원은 “파버나인은 이달부터 테슬라 모델 S X 창틀 크롬 몰딩을 공급하며 자동차로 사업 영역이 다각화됐다”며 “여기에 무인자동차 서비스 확산으로 키오스크 디지털화, IoT(사물인터넷), 옥외 광고 교체 수요 등으로 디지털 사이니지 부문의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투데이/김희진 기자(heej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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