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3 (목)

[특징주] 파버나인, 테슬라 부품 공급 매력 부각 ‘강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버나인 주가가 테슬라 부품 공급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장 초반 상승 중이다.

21일 오전 9시 11분 현재 파버나인은 전거래일보다 340원(5.70%) 상승한 6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국투자증권 한상웅 연구원은 “파버나인은 이달부터 테슬라 모델 S X 창틀 크롬 몰딩을 공급하며 자동차로 사업 영역이 다각화됐다”며 “여기에 무인자동차 서비스 확산으로 키오스크 디지털화, IoT(사물인터넷), 옥외 광고 교체 수요 등으로 디지털 사이니지 부문의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투데이/김희진 기자(heejin@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