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 스틸 컷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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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미녀와 야수'(빌 콘돈 감독)가 평일에도 14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는 지난 20일 14만 4,25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71만 4,640명이다.
이 정도의 기세라면 하루, 이틀 안에 200만 관객을 넘기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녀와 야수'는 개봉 4일 만에 150만 관객을 모으며 디즈니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작인 '겨울왕국'의 흥행 속도를 제친 바 있다.
한편 '미녀와 야수'는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작품이다. 지난 16일 개봉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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