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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로건' 210만명 돌파...박스오피스 3위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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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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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로건'이 210만명을 돌파했다.

2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로건'은 지난 20일 하루 508개 스크린에서 1만9283명을 모안 누적관객수 210만2268명을 기록했다.

지난 1일 개봉한 '로건'은 가까운 미래,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울버린)이 멕시코 국경 근처의 한 은신처에서 병든 프로페스X를 돌보며 살아가는 가운데 정체불명의 집단에 쫓기는 돌연변이 소녀 로라를 만나게 되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다.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미녀와 야수'가 차지했다. '미녀와 야수'는 이날 1136개 스크린에서 하루 14만4249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71만4632명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개봉한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린 야수(댄 스티븐스)가 성에 갇혀 살아가는 가운데 아름다운 처녀 벨(엠마 와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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