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네스 위원장은 오늘 열린 하원 정보위의 러시아 내통 의혹 규명 청문회 모두 발언을 통해 분명히 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대선 기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트럼프타워'의 도청을 지시했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정면 부인한 것입니다.
누네스는 그러나 다른 사찰활동이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을 상대로 사용됐을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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