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후보는 김승영의 시민의 목소리, 슬기와민의 찬성ㆍ반대ㆍ모름, 이수경의 시의 가장 멋진 조각상 등 총 3개 작품이며, 시 홈페이지와 모바일 투표앱 엠보팅을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해 투표할 수 있다.
시는 ‘오늘’의 대중 인지도를 높이고 작품의 질을 담보하기 위해 지명공모를 통해 초대작품 후보작을 선정하며 작품 선정을 연2회 정례화한다.
아울러 오는 5월 중 차기 작품 선정을 위한 작품공모를 추진하며 공모 방식으로 진행되고, 1차 전문가 심사로 선정한 3개 후보작에 대해 시민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고홍석 시 문화본부장은 "공공미술 프로젝트 '오늘'은 시민이 작품을 직접 선정하고 함께 즐기는 과정을 통해 예술작품과 소통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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