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1인가구 '혼자서도 FUNFUN하게' 운영

(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성동구는 오는 25일~6월 15일까지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현영)가 월 1회, 1인 가구를 위한 '혼자서도 FUNFUN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운영시간은 이달 프로그램은 토요일 오전 10시, 다음달~오는 6월은 매월 3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1인 가구에 소통의 공간을 제공해 정신ㆍ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고자 운영된다.

참여대상은 30~40대 1인 가구 15명이며, 매월 1회 건강한 한 끼 식사 만들기를 시작으로 정리수납, 인테리어소품 만들기(우드스피커), 성동경찰서와 함께하는 호신술 배우기 등 혼자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센터 가족교육팀(02-3395-9447)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센터는 향후 변화하는 가족유형과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가족의 건강성 증진과 성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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