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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영도구 청학2동, ‘행복동 목욕바구니’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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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부산 영도구 청학2동 청년회는 지난 19일 청학남성의용소방대, 청학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10여명과 함께 파랑새 아이들집 원생 10명을 대상으로 ‘행복동 목욕바구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제공=영도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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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청학2동 청년회는 지난 19일 청학남성의용소방대, 청학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10여명과 함께 파랑새 아이들집 원생 10명을 대상으로 ‘행복동 목욕바구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제공=영도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영도구 청학2동 청년회는 지난 19일 청학남성의용소방대, 청학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10여명과 함께 파랑새 아이들집 원생 10명을 대상으로 ‘행복동 목욕바구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복동 목욕바구니’는 청학2동청년회, 청학남성의용소방대, 청학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2월부터 매월 세 번째 일요일에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1대1 매칭 목욕봉사이다.

박성호 청년회장은 “행복동 목욕바구니 봉사활동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과 함께 목욕도 하고 맛있는 간식도 먹고 아이들의 고민도 들어줌으로써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희망을 전달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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