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한 달간 ‘잠자는 아이디어 깨우기’ 운동을 전개해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3년간 불채택 제안 1760건 중 개선보완이 가능한 제안을 소관부서에서 발굴토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들 불채택 제안을 실현가능성이 있는 제안으로 개선보완함으로서 새로운 제안으로 채택,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개선보완된 아이디어 제출부서와 시행부서에 대해 별도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제안의 생활화를 위해 매주 수요일 ‘아이디어 홀릭데이’를 운영하는 것을 비롯해 ‘구정씨앗발굴단’, 테마형 공모제안, 주민 아이디어 겨루기 한마당 등 창의적이고 다양한 시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