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조림수종은 침엽수로 낙엽송, 소나무를 식재하게 되며 활엽수는 상수리나무, 자작나무를 식재하여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제고하고, 옻나무, 화백나무, 편백나무, 헛개나무, 마가목 등의 특용수를 식재하여 산림소득 활성화에 기여 하는 한편 정화작용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도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횡성군은 단기간에 많은 묘목을 운송하여 식재함에 따라 정상적인 묘목이 수급될 수 있도록 정부지정 양묘 업체와 긴밀한 협조로 3월 17일까지 묘목검사를 완료했으며, 조림 및 운송계획을 수립하여 적기에 나무가 식재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주영 환경산림과장은 “2017년도 조림사업 면적이 강원도에서 가장 많은 만큼 철저한 준비와 계획으로 적기에 나무심기가 완료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하고 조림지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여 산림자원 육성 및 경제적 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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