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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프라임(PRIME) 건국 2020’ 비전 선포식에서 민상기 총장이 ‘국내 5대 사학, 아시아 100대 대학’을 향한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건국대는 이날 '나라를 세우고 세계를 품는 대학'을 슬로건으로 4차산업혁명의 지능정보화와 평생학습 시대에 대비한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 중심의 대대적인 교육혁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내용으로 한 ‘프라임 건국 2020’ 비전을 발표했다. (건국대 제공) 2017.2.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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