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야구 열기 달군다...‘프로야구 H2’ 게임 티저 사이트 첫 공개

프로야구 구단을 운영하는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신작 야구게임을 내놓는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2'의 티저(Teaser, 미리보기) 사이트를 24일 공개했다. 프로야구 H2는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프로야구 H2는 ▲실시간 리그(League) 진행 ▲팀 고유 특성 ▲선수 성장 시스템 등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에서 이용자들에게 인기 있는 요소들을 담았다. 이용자들은 승부 예측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시합 결과를 예측하고 경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리그 진행과 관련된 데이터들은 인포그래픽(Infographics, 시각 자료)으로 제공한다. 엔씨소프트는 티저 사이트에서 순차적으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pchul@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