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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황교안 대행 시계 배포 논란..."권한대행 국무총리는 공식 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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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황교안'이라는 글자가 찍힌 손목시계를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한대행 시계'의 제작과 배포 물량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총리실 주재 행사 등에서 기념품으로 사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정치권 일부에서 비판이 일자 황 권한대행 측은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라는 명칭은 공식직함이라며 공문서와 훈·포장, 임명장, 외교문서, 그리고 각종 중요 행사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손목시계 외에도 일선 공무원 격려, 공관초청 행사 등에 사용되는 기념품에도 '대통령권한대행 국무총리' 직함을 사용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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