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 VR게임 ‘프로젝트 인페르노 VR` 글로벌 퍼블리싱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는 프레이밍(대표 김세진)이 개발 중인 신작 VR(가상현실)게임 ‘프로젝트 인페르노 VR(가칭)’의 글로벌 퍼블리싱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상반기 중 스팀을 통해 첫 공개될 ‘프로젝트 인페르노 VR’은 액션 RPG 장르의 VR게임 중 최고 수준의 액션성과 화려한 그래픽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게임은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 가상현실 속에서 각종 몬스터와 실감나는 전투를 펼치는 하드코어 액션 RPG다. ​HTC 바이브를 지원하며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북미·유럽 유저들의 입맛에 맞는 그래픽으로 구현됐다.

유저들은 검과 마법을 활용해 몬스터를 부위별로 공격하거나 반격으로부터 회피하며 전투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몬스터마다 각기 다른 공략법을 구상하고 약점 부위를 파악해 역습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최진승 기자 choijin@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