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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안철수 창업보육센터 방문, 일자리 정책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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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안철수의 자신감. 안철수 의원(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한양대학교 창업보육센터를 방문해 창업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밝히고 있다./'안철수'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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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창업의 기반은 공정한 시장구조'"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이 일자리 창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한양대학교 창업보육센터를 방문한 안철수 의원은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으로 모두발언을 공개했다.

안철수 의원은 창업보육센터를 '첨단기술의 전쟁터'라며 "전사로서 나와 있는 모습을 보고 정말로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어 창업에 대해 "벤처기업을 창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창업을 가르치고 국회에서 관련 법률을 만들 때 마다 느낀게 있다"며 "경제의 주체는 기업이고 정부는 지원하고 기반을 만드는 역할"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만들어야 할 기반으로 공정한 경쟁이 가능한 산업 구조, 한번 실패한 사람도 재도전할 수 있는 기회, 대학과 밴처캐피탈과 같은 지원기관을 꼽았다. 이 기반이 마련돼야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들의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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