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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얍컴퍼니 MWC 2017서 비콘기술 기반 비즈니스모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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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얍컴퍼니 MWC 2017 부스 조감도 /제공=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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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얍컴퍼니가 오는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에서 비콘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한다.

얍컴퍼니는 MWC 2017에 ‘얍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단독 부스를 꾸민다. 부스에선 편의점, 대형마트, 게임존 등 다양한 실생활 공간에서 위치기반 쿠폰발행 서비스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비콘은 블루투스 기반의 근거리 무선 통신 기기로, 위치기반 마케팅 및 사물인터넷(IoT) 관련 활용도가 높다. 특히 얍컴퍼니가 보유한 ‘하이브리드 비콘’ 기술은 GPS가 꺼진 스마트폰에서도 반응한다.

얍은 주요 편의점 및 식음료 프렌차이즈 매장 등지에 4만여개의 비콘 인프라를 설치, 3년여 간 관련 서비스를 고도화 해왔다. 2015년엔 스타벅스홍콩에 관련 기술을 수출했다.

안경훈 얍컴퍼니 대표는 “하이브리드 비콘 인프라를 오픈소스처럼 제공해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합종연횡을 추구하는 얍 인사이드 전략의 가치를 MWC 현장에서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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