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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T가 `MWC 2017`에서 로밍 데이터를 활용, 감염병 오염지역 방문자를 확인해 검역에 활용하는 `스마트 게이트` 솔루션을 공개한다.
스마트 게이트는 해외여행에서 돌아온 입국자가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게이트를 통과하면, 감염병 오염지역에서 통화 혹은 데이터 접속 이력 여부를 확인해 검역 담당자에게 알려주는 솔루션이다.
스마트 게이트는 와이파이, 블루투스, NFC 등 휴대전화 부가기능이 아닌 휴대전화 고유기능인 3세대(3G)와 LTE 네트워크 신호의 송수신을 활용, 별도 조작 없이 휴대전화가 켜 있으면 인식한다.
윤혜정 KT 빅데이터 사업추진단장은 “로밍데이터로 감염병 오염국가를 방문한 사람을 파악,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MWC 2017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b>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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