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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SKT, MWC 2017서 누구·커넥티드카 등 신기술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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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2월 27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에 참가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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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MWC 메인홀인 피라 그란 비아 3홀에 '모든 것을 연결하다'를 주제로 5G 네트워크 기반 ▲ 인공지능 서비스 및 인공지능 결합형 스마트홈 ▲AR∙VR 기술 기반 실감 미디어 ▲미래형 스마트 자동차 '커넥티드카' 등을 전시한다.

SK텔레콤은 총 8곳의 스타트업 제품을 부스에 전시함으로써 업체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다. 참여 스타트업의 주요 제품은 IoT∙스마트홈∙VR 분야 제품 중심이다. 전시장 내에는 별도 미팅 공간인 '비즈 매칭 라운지'를 열고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MWC 개막 전날인 26일 열리는 GSMA 이사회에 참석해 개방과 협력을 통한 글로벌 ICT 생태계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또, 글로벌 ICT 시장 공략을 꿈꾸는 강소기업 경영진을 만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CTO)은 27일 구글,IBM 등 글로벌 AI 기업 CTO가 모이는 AI 콘퍼런스에 참여할 예정이다.

IT조선 이진 기자 telcoji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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