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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포켓몬고 열풍 겨냥...남경필 “닮았나요? 꼬부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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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남경필 경기지사가 포켓몬 Go의 열풍을 겨냥해 캐릭터 꼬부기가 자신과 닮았음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꼬부기는 포켓몬스터 원작에서 태초 마을 오박사에게 받을 수 있는 세 마리의 1세대 포켓몬 중 하나이다. 둥근 머리와 앙다문 입술, 넓적한 등껍질을 매고 아장아장 걷는 귀여운 모습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인기가 있다.

남 지사는 8일 자신의 블로거에 ‘포켓몬 Go의 캐릭터 꼬부기와 자신의 얼굴 사진을 나란히 올려놨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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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 참 귀엽죠?^^ 꼬부기단을 인솔했던 강력한 리더십가진 캐릭터라고 하네요. 정말 귀엽고 순한 성격이지만 한번 화나면 강력하다는^^”이라고 소개했다.

남 지사는 “팬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이 재미있네요~! 꼬부기의 살인미소처럼 모두가 행복한 나라 만들어요~”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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