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지사는 본인 SNS에 올린 글을 통해 남북 경제협력을 넘어 한반도 평화의 상징이었던 개성공단 재개를 위해 하루빨리 남북 평화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우리 정치권의 노력과 함께 북한 당국 역시 핵·미사일 위협 등 대결적 자세를 그만두고 남북관계 전진을 위해 전향적 태도를 가져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앞서 우리 정부는 북한이 지난해 4차 핵실험에 이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자 2월 10일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을 발표했고, 북한은 다음 날 개성공단 폐쇄와 공단 내 남측 인원 추방으로 맞대응했습니다.
박광렬[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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