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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공정위 부위원장에 신영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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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25일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신영선 현 사무처장(56·사진)을 내정했다. 신 신임 부위원장은 시장감시국장, 경쟁정책국장, 사무처장 등 공정위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김학현 현 부위원장은 26일 임기가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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