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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충북도체육회, 생활체육 지도자 지도 프로그램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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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종 기자]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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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도체육회는 도내 11개 시ㆍ군체육회에 생활체육 지도자를 배치하고 도민들에게 생활체육 프로그램의 연중 지도ㆍ보급해 호평을 받고 있다.

25일 도체육회에 따르면 올해 도내 11개 시ㆍ군체육회에 각각 11~24명씩 총 142명의 생활체육지도자가 배치됐다.

이들은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도활동을 펼쳤다. 또 경로당, 요양원 등 노인시설을 대상으로 희망하는 운동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한흥구 사무처장은 "생활체육 지도자들이 도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는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 누구나 손쉽게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지난해 도내 11개 시군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에 누적인원 74만9천230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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