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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맞아 옥천군 이원면사무소 앞에 이색적인 현수막이 내걸렸다.
이번 설 명절 걱정 말고 고향집을 찾아오라는 마을 이장들의 마음이 담긴 현수막이다.
공창식 이원면이장협의회장은 "요즘 맞벌이 부부가 대부분이라 며느리들의 고충을 알고 있다"며 "걱정 말고 고향 와서 즐거운 시간 함께 보내자는 의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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