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1 (금)

LG 휴대폰 7분기 연속 적자…4Q 영업손실 4670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자사 휴대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가 매출 2조9036억원 , 영업손실 4670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로써 LG전자 MC사업본부는 7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가게 됐다. MC사업본부의 부진으로 인해 LG전자 4분기 전체 영업이익도 적자전환했다.

이하늘 기자 iskra@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