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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19대 학교법인 명신학원 이사장에 조영일 씨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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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순 기자]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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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일 제19대 학교법인명신학원 이사장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동명중학교(교장 신경식)를 설치 운영하는 학교법인 명신학원 이사회는 지난 23일 첫 이사회를 개최, 만장일치로 조영일 씨를 제 19대 이사장으로 추대했다고 25일 밝혔다.

조영일 학교법인 명신학원 제19대 이사장은 지난 2014년부터 동명중학교의 발전을 위해 조영일 희망장학회를 설립, 지금까지 1억원에 가까운 장학금을 학교발전기금으로 조성해왔고, 매 학년도 전교생의 30% 이상이 장학금 혜택을 받아오고 있다.

조영일 제 19대 이사장은 학교의 설립이사이자 전임 교장이었던 故 조말길 씨 장남이다.

신임 조영일 이사장은"향후 학교의 모습이 학생들이 행복해 하는 학교, 구성원 모두가 자존감이 넘치는 학교, 학생들 스스로 자기의 재능을 찾아 갈 수 있도록 돕는 실천적 학교가 되도록 주변의 인적자원과 물적 자원을 최대한 지원해 그간의 학교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명문 사학으로 도약할 수 있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가지고 학교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신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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