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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코웨이, 협력사와 상생 도모하는 `2017 트러스트 파트너스 데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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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코웨이는 지난 24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협력사 상생협력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2017 코웨이 트러스트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해선 코웨이 대표를 포함한 코웨이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기념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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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대표 이해선)가 2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협력업체 임직원을 초청해 `2017 트러스트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트러스트 파트너스 데이는 작년 한해 동안 코웨이와 협력사 간 상생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해선 코웨이 대표를 비롯해 협력사 임직원 140여 명이 참석했다.

코웨이는 행사에서 `코웨이 트러스트 위드 파트너스(COWAY TRUST WITH PARTNERS)`를 2017년 동반성장 슬로건으로 공표했다. 슬로건은 협력사와 함께 코웨이 트러스트 정신을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코웨이는 1, 2차 협력사 150개사와 지속가능한 제조 생태계 조성, 정착에 대한 내용의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했다.

코웨이는 지난해 `상생펀드`를 운영해 협력업체 재무 안정성 향상을 지원했다. 상생펀드는 코웨이 협력사 자금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실시했다. 코웨이는 대표 상생 프로그램 `착한믿음협의회 2.0`을 바탕으로 협력사 성장을 이끌고 있다.

최영진 코웨이 SCM부문장은 “당사는 협력사 발전이 곧 코웨이 발전이라는 믿음으로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으로 협력업체와 동반성장을 더욱 굳건히 하고, 사회에서 동반성장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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