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 전문 기업 다날쏘시오는 2월 4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성남에 있는 AK프라자에서 사랑의 옷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첫 날인 2월 4일에는 럭키박스 이벤트가 열린다. 다날쏘시오는 쏘시오 앱과 현장에서 9만9000원에 럭키박스를 판매하는데, 박스 구매 고객 100명은 다이슨 청소기(최대 60만원 상당)와 IH전기압력밥솥,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 등을 받을 수 있다.
2월 5일에는 사랑의 의류 나눔 보따리 행사가 열린다. 다날쏘시오는 2월 2일까지 나눔의류 기탁을 받으며, 기탁 받은 의료는 필요한 이웃에 나누어 준다. 의류 기탁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5일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 선착순 120명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옷을 받을 수 있다.
다날쏘시오는 행사가 열리는 AK프라자에 공유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쏘시어 셰어링존'을 열며, 중고,리퍼비시 상품 판매장도 운영한다.
이상무 대표는 "다날쏘시오는 앞으로 앱을 통해 나눔 의류 등을 기탁받아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이웃 사랑을 실천할 것이다"하여 "다날쏘시오가 나눔 플랫폼의 대명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T조선 이진 기자 telcojin@chosunbiz.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