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하만을 주당 112달러에 현금으로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하만 인수 총 비용은 80억달러(약 9조4000억원)다. 하지만 하만의 주주들은 하만이 자사의 가치를 너무 낮게 평가했다며 하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삼성전자는 "미국쪽 하만 주주들의 움직임에 따라 결론이 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IT조선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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