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안전에 중점을 둔, 지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 유관기관과의 유역관리 협업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수요자 입장의 환경정책을 추친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최흥진 영산강유역환경청장. |
연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시 21회로 공직에 입문한 최 청장은 환경부 내에서 기획력을 갖춘 환경전문가로 꼽힌다. 환경부 자원순환국장, 대통령비서실 기후환경비서관, 대구지방환경창장, 환경부 기후대기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미국 델라웨어대학교에서 환경공학박사를 취득하기도 했다.
<강현석 기자 kaj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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