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마련에 대한 수요자들의 신중성이 날로 높아지며 수요자들이 아파트 시행사를 꼼꼼히 고려하고 있다. 자금 조달의 역할을 하는 시행사가 탄탄할수록 안정성있는 공사 운영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지난해 발표된 11.24대책이 올해부터 시행돼 중도금대출에서 잔금대출로 전환 시 소득심사를 강화하고,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갚아야 한다. 이에 주택 마련에 대한 수요자들의 신중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종합부동산금융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고, 강릉지역에서 인지도 높은 한신공영이 시공을 맡은 ‘회산 한신더휴’도 주목을 받고 있다. 시행사인 한국토지신탁은 업계 1위 신탁사로 나이스 신용평가의 2016년 7월 기업어음 신용등급 기준 A2 등급을 받았다. 한국토지신탁은 전국에 15만 세대 이상을 공급하며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강릉시 회산동 439-8번지 일대에서 분양 중인 ‘회산 한신더휴’는 지하 1층, 지상 20층, 5개 동 총 410세대로 공급된다.
내부는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3가지 타입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판상형과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통풍과 채광이 좋고, 일부세대에는 4베이, 알파룸, 펜트리 등 특화 설계를 선보여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 ‘회산 한신더휴’는 강릉 교동과 강릉 유천지구의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이용 할 수 있다. 강릉시청, 강릉 고속버스터미널, 강릉의료원, 강릉서부시장 등이 가깝고 인근으로 가톨릭관동대, 강릉원주대와 영동대 등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단지는 최근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과 KTX강릉역(강릉~원주 철도구간)이 2017년 12월 개통예정이라 우수한 광역교통망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회산 한신더휴’는 한신공영의 새로운 브랜드 ‘한신더휴’가 적용된다. ‘한신더휴’는 인간과 자연이 조화된 가장 편안한 생활공간을 넘어 수준 높은 품격, 더 여유로운 공간, 특별한 휴식을 선사한다는 뜻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모델하우스는 강릉시 교동 713-4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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