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한국화웨이 켈빈 딩 대표와 (우)한국장학재단 안양옥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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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한국화웨이가 한국장학재단에 5000만원을 28일 기탁했다. 전자공학 계열을 전공하는 국내 우수 대학생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장학금을 받게 될 학생은 2017년 1월 중에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공고할 예정이다. 해당 학생이 한국화웨이 인턴십에 지원하면 가산점도 준다.
켈빈 딩 한국화웨이 대표는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화웨이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정보기술(IT), 컴퓨터, 통신 및 전자 관련 공학 계열 전공자를 위해 한국장학재단에 인재 육성 지원 기금을 기탁해왔다.
박선미 me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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