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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페녹스 코리아 ,제1회 '스타트업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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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유석호 페녹스 코리아 대표.(사진제공.토스트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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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전 세계의 스타트업들의 관심사였던 제1회 스타트업월드컵 2017 한국예선전이 오는 22일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B1홀 세미나룸에서 국내 스타트업 1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고 20일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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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월드컵.


스타트업 월드컵.

미국 페녹스 벤처캐피탈(Fenox Venture Capital, 대표 아니스 우자만)이 주최하는 '2017 스타트업 월드컵'은 미국 페녹스VC가 전세계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키 위해 개최하는 세계적인 행사로서 내년 3월22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독일, 대만, 인도네시아 등 16개국을 대표하는 스타트업들이 상금 100만달러(약 11억원)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한국지역 예선전은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미국 페녹스 본사에서 각 나라별로 직접 신청을 받았는데 120대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한국예선 참가팀으로 1차 관문을 통과한 10개 스타트업이 선정되었다.

가상의 공간, 컨퍼런스 등에서 상호간의 명환을 교환하는 서비스 '코스모엔젤스CosmoAngels)', IoT 기반의 실시간 사전 가축질병관리 모니터링 서비스인 유라이크코리아의 '라이브케어(LiveCare)' 그리고 '이놈들랩(Innomdle Lab)', '게임코치(GameCoach., Inc),'엠퍼(Emmfer)', '이와이엘(EYL)',' '제이투씨(J2C Co., Ltd)', '럭스로보(LUXROBO)', '파이퀀트(PiQuant)', '센스톤(SSenstone)' 등 스타트업 10개팀이다.

페녹스코리아 유석호 대표는 "120대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10개의 팀이 한국 예선전에서 경쟁을 펼친다. 2017년 3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최종 결승전에서 한국대표 스타트업이 100만불 주인공이 되어 세계적인 글로벌기업으로 발전하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한국 예선은 페녹스(Fenox) 코리아가 주관하며,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함종호 대표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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