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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산업은행, 내년 300개 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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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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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산업은행이 내년에 회사내 상설 기업설명회(ir)센터를 통해 300개 신생벤처기업(스타트업)에 투자유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또한 벤처캐피탈(vc)이 투자한 스타트업에 약식 심사를 통해 산업은행이 공동 투자 하는 방식으로 ‘kdb엑셀러레이터펀드’를 회사당 5억원 연 100억원 이내에서 운용키로 했다.

한편, 8월 시작한 ir센터를 통해 90개 신생벤처기업이 벤처캐피탈 등을 대상으로 회사소개 및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제공받아 이중 13개사는 350억원의 후속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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