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5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구글의 증강현실 기술인 탱고를 세계 최초로 탑재한 스마트폰 '팹2 프로'를 선보이고 있다.
팹2 프로(Phab 2 PRO)는 3개의 카메라와 초당 25만회 이상 측정하는 센서를 통해 스마트폰에 비춰진 환경을 3D로 변환해 증강현실을 구현한다.
가격은 59만9000원으로 지마켓을 통해 단독 판매한다.
임성균 기자 tjdrbs23@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