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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9+, 출고가 69만9600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유플러스가 화웨이 스마트폰 'P9,P9플러스' 가격을 공개했다. 각각 500원 빠진 60만원 400원 빠진 70만원이다. LG유플러스와 화웨이는 중국 스마트폰이라는 인상을 지우기 위해 화웨이 대신 LG유플러스가 마케팅 전면에 나서고 있다.
LG유플러스(www.uplus.co.kr 대표 권영수)는 오는 2일 화웨이 스마트폰 P9과 P9플러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출고가는 P9 59만9500원 P9플러스 69만9600원이다. LG유플러스는 전국 755개 매장에 체험존을 구축 중이다. P9과 P9플러스는 카메라 업체 라이카와 협업해 만든 제품이다. 지난 4월 첫 선을 보였다. 전 세계 누적 판매량 900만대를 넘었다.
한편 P9는 ▲메탈릭 그레이 ▲미스틱 실버 ▲로즈골드 3종이 나온다. P9플러스는 ▲쿼츠 그레이 ▲헤이즈 골드 2종을 판매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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