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성 칭다오 리창구에 바이두혁신센터를 설립하기로 하는 내용의 계약이 체결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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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에 중국 인터넷기업 바이두의 혁신센터가 들어선다.
총면적 1만4000㎡ 규모로 바이두가 현재 전국적으로 설립한 7~8개 혁신센터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이곳에는 인터넷·소프트웨어·과학기술·핀테크·스타트업 기업들이 입주하게 된다.
바이두는 클라우드컴퓨팅,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그동안 축적한 IT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를 기업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배인선 baeinsu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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