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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청년 스타트업 14곳 한달간‘크라우드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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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스타트업 14곳이 지난 15일부터 한달 동안 크라우드펀딩에 들어갔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 박용호)는 크라우드 펀딩사 와디즈와 함께 ‘2016년도 제2차 청년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 스타트업들은 지난달부터 약 1달간 보상형과 지분형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심화교육, 1대 1 세부컨설팅, 사업아이디어 구체화, 홍보 및 마케팅계획 수립 등을 준비해왔다.

이번에 참가한 스타트업은 정안헬스케어(색상치료 조명), 폭시나인(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캐릭터생리대 판매), 마이소사이어티(캄보디아 난민지원을 위한 크리스마스용품 판매), 더좋은사람(배터리 탈부착이 가능한 전동 킥보드) 등이다.

다음달 15일까지 한달간 크라우드 펀딩사 와디즈의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실제 펀딩을 받게 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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