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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시스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유체, 구조, 전자기 분야를 포함한 제조 관련 신생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파트너로 선정된 스타트업 기업은 앤시스 솔루션을 활용해 개발 중인 제품의 가상 프로토타입을 제작할 수 있다.
앤시스의 솔루션은 개발 과정에서 예측하기 어려운 다양한 문제와 제품의 상용화를 위한 각종 테스트를 시뮬레이션한다. 스타트업 기업은 각 분야에 전문화된 앤시스의 솔루션을 활용해 프로토타입 제작을 위한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조용원 앤시스 코리아 대표는 "소규모 스타트업의 경우 한정된 자금 문제와 초기 투자 유치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앤시스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가 제공하는 최상의 툴을 활용해 국내 스타트업 기업이 미래의 혁신적인 리더로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IT조선 김남규 기자 nice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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